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시마 세시로/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권(TV 애니메이션 8화) ==== 도입부에서 처음 얼굴을 비추며 등장한다. 그리고는 히와코의 것과 비슷한 둥근 안경을 쓰고 히와코에게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히와코는 의아해 하다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웃어준다. 이에 세시로는 안경이 남자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는 말도 있다며 그러나 [[나르시즘|얼굴이 전부 보이지 않는걸 안타까워할]] 아이도 있다고 말한다. 이에 다른 학생회의 후배가 키리시마에게 동아리비 배정은 이렇게 하면 좋냐고 묻고 세시로는 그렇다고 답한다. 그러다가 세시로는 곰곰히 뭔가를 생각하다가 히와코에게 어째 요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전에는 퉁명스럽고 냉정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이 훨씬 멋지다고.[* 이에 다른 학생회의 임원들은 또 시작했냐는 반응을 보이며 짜증나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가 물론 미즈호[* 학생회의 다른 임원이다.]도 귀엽다고 말하고는 그나저나 교복 건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다. 그러자 히와코는 몇 번을 얘기하지만 교복은 안 바뀐다고 말한다.[* 이에 옆에 있던 다른 임원인 후지무라 요타는 현재 가장 큰 요구사항은 가방 자유화 아니냐며 차라리 그쪽이 현실적이라고 한다.] 이에 세시로는 학생회 임원들에게 한번뿐인 고교생활을 시대에 뒤처진 검은 교복과 세일러복을 입고 보내도 되겠냐며 '''여자라면 마땅히 더 귀여운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외친다.[* 이때 옆에 있던 임원이 세시로는 멋대로 넥타이까지 맨다며 불평한다.] 세시로는 내년이라면 혹시 가능할까 하고 생각하지만 내년이면 졸업이라며 그래서는 학생회장이 된 의미가 없다고 좌절한다. 그런 좌절하는 세시로를 무시하고 히와코를 비롯한 다른 임원들은 오늘은 이만 끝내고 다음 주에 만나자고 말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세시로는 집에 갈거냐고 묻는데 이에 히와코는 끝나서 그렇다고 하자 세시로는 웃으면서 같이 집에 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히와코는 [[요시즈미 신이치|데리러 온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부탁을 거절한다. 다음날 평소보다 늦게 학교에서 나오지 않던 히와코를 기다리고 있는 [[요시즈미 신이치]]의 차 창문을 두드리며 오늘은 히와코가 자신이랑 집에 갈 거니까 신이치는 먼저 가라고 말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122.jpg|width=100%]]|| 이때 세시로는 신이치가 들고있던 휴대 전화 화면에 히와코의 번호가 적혀있는걸 보고는 자신도 가르쳐 달라고 말하고 신이치는 이를 필사적으로 막는다. 그렇게 실랑이를 펼치다가 신이치의 휴대 전화가 두조각으로 부러지고선 멈춰선다. 이에 세시로는 그러니까 억지로 힘을 줘서 그렇지 않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신이치는 알려 줄리가 없잖냐고 애당초 히와코와 무슨 사이냐고 소리친다. 그러자 세시로는 아빠처럼 구냐고 비아냥 대는데 신이치는 당연하잖냐며 히와코의 부모님이 부탁하신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세시로는 웃으면서 이상한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말이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항상 '''감시꾼'''이 따라다닌다니 히와코도 참 불쌍하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좀 더 같은 또래와 어울리는 게 좋지 않냐며 신이치가 히와코의 부모님한테 잘 얘기해보라고 말한다. 그때 히와코가 마코토와 함께 이시하라를 부축하고 달려오면서 신이치를 부른다. 그리고는 선생님이 안 계셔서 병원까지 좀 부탁한다며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이시하라를 차에 태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번에도 히와코는 제대로 이야기도 나눠보지 못한채 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